야구분석

[NPB] 6월3일 토토분석 지바롯데 vs 요미우리 스포츠분석

작성자 정보

  • 스포츠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6월3일 지바롯데 vs 요미우리 토토분석

● 치바 롯데 마린즈

치바 롯데는 이시카와 슈타가 선발 등판한다. 시즌 2패,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 중이며, 직전 오릭스 원정에서는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부진 탈출의 실마리를 잡았다. 홈 경기에서 더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투수이고 야간 경기에 대한 적응력도 좋아 이번 경기에서 반등의 기대감을 키운다. 하지만 시즌 첫 승 도전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만큼 안정된 경기 운영이 관건이다. 불펜에서는 오스틴 보스가 8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했지만, 마무리 타이론 게레로가 등판과 동시에 사요나라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불펜의 집중력 부족과 클러치 상황 대응 능력이 여전히 불안 요소다. 타선은 7안타를 치고도 무득점에 그쳤으며, 강속구 투수 상대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은 교류전 전체를 놓고 볼 때도 심각한 약점이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

요미우리는 이노우에 하루토를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3승 4패, 평균자책점 2.57로 기록 자체는 나쁘지 않으며, 최근 히로시마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다. 비록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 처리됐지만 투구 내용만큼은 꾸준히 좋다는 평가다. 특히 야간 경기에서의 강점을 고려할 때 이번 등판도 기대를 모은다. 불펜은 토고 쇼세이가 5.2이닝 1실점으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고, 나카가와와 타나카도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마무리 타이세이가 폭투 2개로 3실점하면서 역전을 허용한 점은 뼈아프다. 빠르게 분위기를 추스르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 타선은 마츠바 타카히로 상대로 1회초에 올린 1점이 전부였고, 경기 전체에서 4안타에 그치며 빈타에 시달렸다. 집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연결이 되지 않는 점이 아쉽다.

● 추천배팅

승무패: 요미우리 승

핸디캡(+1.5): 치바 롯데 승

언더오버(6.5): 언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마인 고객센터 운영시간
새글
새댓글


포인트 랭킹
레벨 랭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