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먹튀사이트 총판과 짜고 사기 치고 다니는 중입니다.

어느날이라는 사이트에서 먹튀 당했는데 총판과 짜고 치는 거 같습니다. 스포츠에 배팅을 하고 다음 날 당첨이 되어 110만원 환전을 신청하려고 했는데 접속조차 되지 않고 아이디가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급히 문의를 남겼더니 사이트는 상위 총판에게 말하라며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하지만 이미 총판은 저를 차단하고 잠적한 뒤라 연락할 방법조차 없었습니다. 다시 고객센터에 사정을 설명했지만 계속 똑같이 총판과 이야기하라는 말만 반복하며 답을 피했습니다. 아이디를 자른 건 분명 사이트인데도 왜 총판에게 떠넘기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저 제가 정당하게 번 돈을 돌려받고 싶을 뿐인데 총판은 사라졌고 사이트는 회피만 해서 정말 답답합니다. 제 생각에는 둘이 짜고 먹튀한 것 같지만 증거가 없어 더 억울합니다. 혹시 저처럼 당하신 분이 있다면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