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4월14일 토토분석 오세르 vs 리옹 스포츠분석

4월14일 오세르 vs 리옹 토토분석

● 오세르

오세르는 현재 리그 10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5-4-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수비에 중점을 둔 운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조직적인 압박보다는 수비 대형 유지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전체적인 수비 안정성은 떨어지는 모습이다. 윙에서 활약하는 시나요코는 활동량은 많지만 크로스의 정확도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으며, 페랑과 오나이우는 전방에서 고립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고 있다. 중원의 핵심 자원인 오우수와 마센고가 카드 징계로 결장하게 되면서, 수비 전환 타이밍과 압박 강도에 큰 공백이 생겼다. 또한 트라오레, 다노이스, 부아이 키알라, 쿨리발리 등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해 벤치 운용에도 제약이 크다. 수비진이 5백을 유지하더라도 측면 커버 속도가 느리고, 중원 장악력이 부족해 역습 기회를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 리옹

리옹은 리그 5위에 올라 있으며,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짜임새 있는 공격 전개를 펼치고 있다. 라카제트는 중심 공격수로서 마무리 능력과 제공권 모두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셰르키는 중앙과 측면을 넘나드는 유연한 움직임으로 공격의 활로를 열고 있다. 중원의 베레투는 활동량과 패스 연결 능력에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포파나와 누아마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대체 자원들이 기동력과 압박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원에서 볼을 탈취한 뒤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매우 효율적이다. 특히 전방 압박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어 전술적인 완성도가 돋보인다.

● 추천배팅

승무패: 리옹 승

핸디캡(-1.0): 리옹 승

언더오버(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