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L컵] 2월7일 토토분석 리버풀 vs 토트넘 스포츠분석

2월7일 리버풀 vs 토트넘 토토분석

● 리버풀

현재 경기력이 절정에 달했다. 직전 본머스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홈 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단 한 번만 패배하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진에서는 모하메드 살라(FW)의 컨디션이 최상급이며 조타(FW)와 학포(FW)와의 조합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 미드필드에서는 맥 알리스터(MF)와 흐라벤베르흐(MF)가 경기 조율을 담당하며 반 다이크(DF)와 코나테(DF)가 수비진을 지휘하고 있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DF)의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코너 브래들리(DF)가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전력이다. 1차전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 플레이를 활용하여 토트넘의 허점을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 토트넘

문제점이 상당하다. 직전 브렌트퍼드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7경기 만에 리그에서 승리를 기록했으나 전력 누수가 심각하다. 수비진에서는 로메로(DF) 반 더 벤(DF) 드라구신(DF) 우도지(DF)가 모두 이탈했고 골키퍼 비카리오(GK)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 공격진에서도 존슨(FW) 매디슨(MF) 베르너(FW)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손흥민(FW)과 리샬리송(FW)만 남아 있어 공격 운용이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 수비진 붕괴로 인해 리버풀의 강한 압박을 버텨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의 수비진과 백업 골키퍼로는 실점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추천배팅

[일반 승/무/패] 리버풀 승

[핸디캡 / -1.0] 리버풀 승

[핸디캡 / -2.0] 무승부

[핸디캡 / -3.5] 토트넘 승

[언더오버 / 3.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