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5월18일 토토분석 웨스트햄 vs 노팅엄 스포츠분석

5월18일 웨스트햄 vs 노팅엄 토토분석

● 웨스트햄

웨스트햄은 직전 맨유 원정에서 2-0 완승을 거두며 8경기 연속 무승 흐름을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보웬(FW)의 마무리 능력이 되살아났고, 쿠두스(FW)의 채널 장악과 완-비사카를 흔든 측면 전개가 인상적이었다. 전술은 3백 기반의 윙백 시스템을 활용하며, 후방은 킬만(DF)-토디보(DF)의 장신 듀오가 중심을 잡고 있다. 다만, 중원 싸움에서 수적·질적으로 밀리는 경향이 있으며, 파케타(MF)의 선발 여부도 아직 불투명하다. 세트피스 수비는 여전히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고, 전반적인 경기 운영은 조직적인 플레이보다는 선수 개인 능력에 크게 의존하는 편이다. 안토니오(FW), 서머빌(FW)은 부상으로 결장한다.

● 노팅엄

노팅엄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로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 우드(FW)가 최전방에서 분투하고 있으나, 기브스-화이트(MF)를 중심으로 한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못하고, 일랑가(FW)와 도밍게스(MF)는 결정력 면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중원에서는 예이츠(MF), 앤더슨(MF)이 주로 수비적인 역할에 치중하고 있으며, 공격 전환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수비진은 밀렌코비치(DF)와 모라토(DF)가 버티고 있지만, 공중볼 대응과 전진 수비에서의 실수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아워니이(FW)의 시즌 아웃과 무릴로(DF), 허드슨-오도이(FW)의 이탈은 전력에 큰 손실로 작용하고 있다.

● 추천배팅

승무패: 무승부

핸디캡(+1.0): 웨스트햄 승

언더오버(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