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7월1일 토토분석 인터밀란 vs 플루미넨시 스포츠분석

7월1일 인터밀란 vs 플루미넨시 토토분석

● 인터 밀란

인터 밀란은 감독 시모네 인자기와의 이별 후, 구단 레전드 크리스티안 키부를 감독으로 선임하며 조직 안정에 주력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는 몬테레이와의 무승부로 다소 주춤했지만, 이후 우라와전에서 후반 막판 역전승, 리버 플레이트전에서는 수적 우위를 살려 2-0 승리를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안착했다. 주포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시즌 내내 부진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결정적인 장면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며 팀의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찰하노글루, 튀랑, 젤린스키 등 핵심 자원들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비 쪽에서는 둠프리스가 정상 출전한 반면 파바르와 다르미안은 여전히 부상 여파가 있다. 전반보다 후반에 강한 집중력과 압박 전개가 강점이며, 경기당 평균 득점은 2점 내외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 플루미넨시

플루미넨시는 도르트문트, 울산, 마멜로디와의 조별리그에서 1승 2무를 기록하며 조 2위로 진출했다. 도르트문트전에서는 조직적인 수비 운영이 돋보였고, 울산전에서는 역전승을 거두며 저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마멜로디전에서는 단 한 개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고전했다. 에이스 저먼 카노는 리그에서 14골을 기록했지만 이번 대회에선 침묵 중이며, 소텔도와 오타비오의 부상 이탈은 공격 전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다행히 티아구 시우바가 복귀해 수비라인의 안정감은 향상될 전망이다. 전체적으로 낮은 점유율을 기반으로 한 수비적인 운영과 역습 전개에 집중하며, 체력전 상황에서 상대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스타일이다.

● 추천배팅

승무패: 인터 밀란 승

핸디캡(-1): 인터 밀란 승

언더오버(2.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