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5월7일 토토분석 마이애미 vs LA다저스 스포츠분석

5월7일 마이애미 vs LA다저스 토토분석

● 마이애미 말린스

마이애미는 칼 콴트릴(2승 3패, ERA 8.10)을 선발로 내세운다. 시즌 내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직전 다저스 원정 경기에서도 3.2이닝 4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했다. 특히 홈 경기에서의 투구 내용이 나쁘고, 이적 후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신뢰도는 낮은 상황이다. 불펜진은 직전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으로 최소한의 버팀을 보여줬지만, 안정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타선은 라미레즈의 3점 홈런으로 점수를 냈지만 득점권에서 11타수 3안타, 10개의 잔루를 기록하며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 LA 다저스

다저스는 토니 곤솔린(1승, ERA 4.50)을 선발로 예고했다. 복귀전인 마이애미전에서 6이닝 3실점, 9탈삼진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건재를 알렸다. 원정 경기지만 기본적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대할 수 있는 투수로, 콴트릴과의 선발 매치업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한다. 타선은 오타니를 중심으로 알칸타라를 상대로 홈런 두 방을 포함해 7득점을 뽑아냈고, 상위 타선의 집중력이 매우 강력하다. 불펜은 불펜 데이 경기에서 다소 흔들리긴 했지만, 카스파리우스가 4이닝 1실점으로 중심을 잘 잡으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 추천배팅

승무패: LA 다저스 승

핸디캡(-1.5): LA 다저스 승

언더오버(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