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분석

[NPB] 7월2일 토토분석 세이부 vs 오릭스 스포츠분석

작성자 정보

  • 스포츠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7월2일 세이부 vs 오릭스 토토분석

● 세이부 라이온즈

세이부는 투타 전반에 걸쳐 불균형한 전력 구조로 시즌 내내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선발 다카하시 코나는 145~148km/h의 포심을 중심으로 승부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지만, 변화구 제구력 부족과 위기 상황에서의 멘탈 흔들림이 약점이다. 특히 좌타자 상대 바깥쪽 승부 시 실투 비율이 높아 장타 허용 위험이 크며, 올 시즌 피홈런률과 피안타율이 모두 리그 평균 이상이다. 평균 소화 이닝도 5회를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불펜 부담이 누적되는 구조다. 타선 역시 리그 최하위권 수준의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중심타선의 장타 생산력이 떨어지고, 득점권 타율은 0.230대로 낮아 찬스에서도 득점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 하위 타선의 기여도 또한 미미하며, 전체 팀 OPS는 퍼시픽리그 최저 수준이다. 불펜 역시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이 떨어지며, 7~9회 이닝에서 볼넷 증가와 실점률 상승이 겹쳐 경기 후반에 무너지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 오릭스 버팔로즈

오릭스는 안정된 선발진과 응집력 있는 타선으로 시즌 중반을 넘어 상위권에서 경쟁 중이다. 선발 미야기 히로야는 슬라이더와 컷패스트볼의 조합이 뛰어난 좌완 투수로, 일본 대표팀 경험도 갖춘 실전형 자원이다. 좌우를 가리지 않는 정교한 존 공략 능력과 높은 탈삼진 비율로 경기 흐름을 컨트롤하며, 올 시즌 피OPS는 리그 상위 5위 이내를 기록 중이다. 경기당 평균 6이닝 이상을 꾸준히 소화하며 불펜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타선은 테이블세터의 출루 이후 중심타선의 확실한 연결로 평균 득점 5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3~5번 중심타자의 장타력과 좌우타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유틸리티 자원들의 분전으로 다양한 득점 루트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불펜은 최근 7경기에서 단 2실점만을 기록하며 극도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마무리 투수도 최근 9세이브 중 8세이브를 성공시키며 마무리 구간에서도 흔들림이 없다.

● 추천배팅

승무패: 오릭스 승

핸디캡(-1.5): 오릭스 승

언더오버(8.5): 언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마인 고객센터 운영시간
새글
새댓글


포인트 랭킹
레벨 랭킹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