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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V리그] 12월3일 토토분석 흥국생명 vs 한국 도로공사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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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일 흥국생명 vs 한국 도로공사 토토분석

●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레베카를 중심으로 사이드에서 득점을 만들어내는 팀으로, 리시브 안정 여부가 공격 패턴 전반의 완성도를 좌우한다. 레베카는 높이와 파워를 겸비한 득점 자원으로 랠리 후반에도 타점이 흔들리지 않아 결정 구간의 해결사 역할을 담당한다. 다만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는 후위·백어택 비중이 과도하게 늘어나 공격 패턴이 단순해지는 문제가 반복된다. 김다은은 레프트에서 리시브와 공격을 동시에 수행하는 핵심 자원으로, 첫 패스가 안정될수록 중앙·라이트 분배가 수월해지지만, 긴 랠리에서는 체력 소모로 공격 효율이 감소하는 패턴이 나타난다. 문지윤과 김수지는 미들에서 속공·블로킹을 통해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하지만, 상대가 미들을 지속적으로 공략하면 블로킹 포지션과 후위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약점이 존재한다. 결과적으로 흥국생명은 레베카의 높은 결정력 + 리시브 최소 안정성 확보가 맞물릴 때만 세트 템포를 원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구조다.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미들 지역을 흔든 뒤 사이드 강타로 마무리하는 구조가 뚜렷한 팀이다. 모마는 양 측면을 가리지 않는 강한 파워의 공격수로, 난이도 높은 볼을 해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전환 상황에서 득점 루트를 넓혀준다. 강소휘는 안정적인 리시브 기반에 크로스·라인샷을 함께 사용하는 인사이드 타입의 윙 스파이커로, 블로킹 간격을 벌려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타나차는 퀵과 시간차 사용 폭이 넓은 미들 자원으로, 세트 초반부터 중앙을 반복적으로 찌르며 상대 블로킹 라인을 흔든다. 김세빈은 이러한 미들–사이드 전환 패턴을 템포 조절로 매끄럽게 연결하는 세터로, 리시브가 다소 흔들려도 분배의 유연함으로 블로킹 타이밍을 지속적으로 어긋나게 만든다. 전반적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리시브가 일정 수준만 유지돼도 미들–사이드–후위 공격의 삼각 루트가 안정적으로 가동되는 구조다.

● 추천배팅

[승/무/패] 한국도로공사 승

[핸디캡] 한국도로공사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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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밀리네어님의 댓글

  • 밀리네어
  • 작성일
여배 미치게 어렵네 오늘은 또 흥국이가 승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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