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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2월16일 토토분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본머스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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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맨유 vs 본머스 토토분석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4-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수비 라인을 비교적 낮게 유지한 상태에서 전방 압박과 빠른 공격 전환을 동시에 추구하는 팀이다. 쿠냐는 전방에서 폭넓게 움직이며 압박과 드리블, 연계 플레이에 관여하지만, 박스 안에서 마무리에 집중하는 전형적인 피니셔 유형은 아니다. 마운트는 2선에서 활동량과 침투, 압박 가담이 장점이지만 공격 전개 이후 수비 복귀가 늦어지는 구간이 자주 발생해 중원 보호가 약해지는 흐름을 보인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여전히 전진 패스와 키 패스를 통해 공격 전개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으나, 볼을 빼앗긴 직후 수비 전환 속도가 일정하지 않아 후방과의 간격이 벌어지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수비 라인이 이미 내려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앞을 지켜야 할 홀딩 미드필더와 2선 자원들의 수비 가담이 늦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 공간이 넓어지고, 패널티박스 앞에서 상대에게 자유롭게 공을 잡고 플레이할 수 있는 여지를 자주 허용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블록은 낮지만 오히려 골문 앞이 더 불안해지는 역설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 본머스

본머스는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더블 볼란치를 통해 안정적인 수비 구조를 만든 뒤, 2선과 측면 자원들이 전방으로 빠르게 치고 나가는 전개를 선호한다. 에바니우송은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공격수로, 등을 지고 공을 받아 2선 자원들을 살려주면서도 박스 안 마무리 능력까지 겸비한 자원이다. 세메뇨는 스피드와 파워를 활용한 직선적인 돌파가 강점으로, 빠른 전환 상황에서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낸다. 클라위베르트는 하프스페이스 활용 능력이 뛰어나 라인 사이에서 공을 받은 뒤, 순간적인 침투로 박스 앞과 안쪽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본머스는 경기 흐름에 따라 에바니우송과 클라위베르트를 투톱처럼 배치하는 4-4-2 형태로 전환할 수 있어 공격 패턴의 다양성이 돋보인다. 이러한 구조는 수비와 미드필더 간 간격이 벌어지는 맨유를 상대로 매우 효과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추천배팅

[승/무/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패

[핸디] 본머스 핸디 승

[오버/언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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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퐁춘은님의 댓글

  • 퐁춘은
  • 작성일
잉 나는 맨유 승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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